안녕하세요
결혼18년차 남성입니다
현재우리 부부는 얼굴만 마주보면 아내가 저에게 화를 내고 욕설과 폭력을 구사할려고
해서무척 고민이 됨니다
자식은고2 아들 중1 딸이있고요
우리부부의 갈등 요인은 모두저에게 있는게 아닌가 싶내요
첫번째 는시집갈등의 원인 둘째는 경제적원인(아내는 언제나 저를 타인과비교합니다)
세번때는 제가 바람을 피웠다라고 단정(어젠가 제가 일기장에 첫사랑 이야기를 쓴것을 봄)해버리고
요사이는 이문제로 심하게 화를 내고 이혼을 요구합니다
아네는 화가 나면 물불을 가리질 않고 심한욕설을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이 않됨니다
이런 상황이 전개되면 현관문을 잠궈 퇴근하면 집안엘 일주일 씩 못 들어가게 되고 제가 않들어 가면
술과 울음으로 밤을 보내고 혹은 휴대폰 문자로 심한욕과 극단적 문자를 보내고 한번시작되면 일주일 씩
보냄니다 아내도 회사생활을 합니다
아내의 생활을 가만히 관찰해보면 집안일 즉 저와의 관계가 원만하면 이상하게 회사동료 혹은주위 사람들
을 헌담을하고 이게 해결되면 시집식구 또는 주위사람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저로서는 이제
너무힘이들고 피곤합니다
요즘은 집안에 같이 있는자체가 시한 폭탄이다보니 애들보기도 민망하고 무엇 부터 풀어야 할지
답답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 상의를 하면 아내가 우울증 이있다고들하내요
저는 어떻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아내를 여느 아내들 처럼 본래의 모습을 찾아주고 싶슴니다
원장님의 훌륭한 답변을 기다리겠슴니다
















안녕하세요?
마음나무 심신의학센터의 혜민서한의원 이정환 원장 입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정내에 충만하게 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내 되시는 분께서 극단적인 분노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여
본인도 많이 힘이 드시고 가족들이 걱정이 되시는 모양입니다.
내원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경우를 자주 보게 되지만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아내분의 극단적인 행동패턴은 그 표면적인 행동양식과 감정패턴만을 보고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앞세워 교정하려 한다거나 하면 더욱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문제의 해결 방법으로 이해가 아닌 당위를 앞세울때 보통은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자극하게 됩니다.
모두들 각자가 나름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자극하면 자아 존중감이 떨어지면서 더욱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내분의 문제는 실제로는 아내분 자신이 스스로에게 내리는 평가에 대한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눈에 금방 보이는 행동패턴이나 표면적인 이유보다는
행동의 이면에 충족되고 만족되고 싶어하는 또 다른 욕구를 찾아주는 것이 좀더 효과적인 해결방법입니다.
물론 어떤 특별한 사건들이 원인이 되고 어떤 환경조건이 지속적으로 원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문적인 심리치유의 방법을 통해서 완화되고 극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더 깊은 내용과 상황에 대한 것은 윗 글 속에서 나타나는 표면적인 반응패턴을 열거한 것으로 알기가 힘듭니다.
일단 전화상담을 주시거나 한번 방문하셔서 상담을 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한의원과 상담센터의 연계 속에서
한의원에서는 생리적인 문제로 감정적인 문제가 더욱 확장되는 것을 치료하고
상담센터에서는 심리적인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함께 상담하고 치유를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0년 새해에는 가정내의 변화와 화목이 창조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