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우리 한의원에서는 올해 3월부터 베체트병으로 진료를 받기 시작하셔서 3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발병이 시작된지 5~6년동안 베체트병으로 유명한 곳은 모두 돌아다녀보시고
현재는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로 증상완화치료만 하고 계십니다.


현재 중요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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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트병 중에서 빈도가 낮고 위험한 증세인 안구 망막의 염증으로 시력에 문제가 있으며
계속 진행시에는 시력상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로 염증을 제어하고 있습니다.


 

유명하다는 여러 의료기관에서 뭔짓을 해도 여전히 변함이 없이 반복되는
증세로 인하여 치료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많이 잠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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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그냥 솔직히 말하시더군요.
이 한의원에 큰 기대는 없다고 하십니다.
이 병으로 제일 유명하다는 한의원에 1년 넘게 다녔는데 아무 변화도 없고
너무 멀기도 하고 치료 받는 것이 질리기도 해서 치료를 중단 하셨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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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 당시 증상은 매핵기(梅核氣)라고 해서 목에 가래 같은 것이 걸려서 삼켜도
넘어가지 뱉으려고 해도 뱉어지지 않는 증상을 먼저 치료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한의원에 내원 당시의 주요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핵기 (오랜기간 치료해도 변화가 없다고 하심)
2. 안구 망막의 반복적 염증 (시력상실에 대한 두려움)
3. 한쪽 눈의 백내장 증상
4. 피부의 과민 염증 증상
5. 수시로 변하는 감정과 컨디션의 변화

 

특히나 수시로 갑자기 이유없이 발생하는 망막의 염증으로 인하여 스테로이드제제를 늘였다가
줄였다가 하는 것을 계속 반복하십니다.

 

3개월 치료 후의 현재 상태입니다.

 

1. 매핵기 -->  소실 

2. 안구 망막의 반복적 염증 
  
   --> 지연 및 자연치유  (3개월 동안 2회 발생) 
        1회는 치료시작시기에 발생한 것임
        나머지 1회는 발생했다가 스테로이드 증량없이 빠르게 자연소실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다고 하심)

3. 한쪽 눈의 백내장 증상으로 인한 시력저하
  --> 시력 상승, 명료해지면서 책장의 책글씨가 보이기 시작하신다고 하심 

4. 피부의 과민 반응 증상 --> 소실 

5
. 수시로 변하는 감정과 컨디션의 변화 병으로 인해 불안한 마음,
   너무나 허약해진 체력, 한번 안구증상이 나타나면 몸과 마음이 모두 극도로 저하되면서
   집에서 나아질 때까지 누워지내야 한다고 하심

--> 병으로 인해 불안한 마음이 완전히 사라지시고 마음이 많이 편안하시다고 하십니다.
    특히나 근래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몸과 마음이 모두 아무렇지도 않게 편안해서 너무 많이 놀라신 모양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처럼 활발한 생활을 유지하셨다고 하십니다. 몸과 마음이 전체적으로 일정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하십니다. 요사이는 너무 나대고 다녀서 탈이라고 (^^) 하시는군요.
 


하루종일 다리가 아플정도로 움직이신다고 하십니다. 전체적인 생활이 너무 좋아졌다고 하십니다. 
사용된 치료방법은 한방요법, 상담치료, EFT숙제, 행복카드일기쓰기 입니다.

우선 기본적인 한방요법이 있습니다.
(1주일에 2~3회의 침치료를 하면 지속적인 관찰과 조언이 가능합니다)

3개월간 총 4회의 상담치료가 있었습니다.
상담이 있을 때마다 아주 빠른 속도로 도약하면서 변화를 체험하십니다.
무의식 차원에서 증상을 나타내는 원인이 되는 키워드를 찾아주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상담에서 찾아낸 키워드를 사용한 확언을 통해서 EFT를 지시하였습니다.
숙제를 내어준 것인데요.. 우와!!! 너무 성실하신거예요??!! 
선생님들이 막 더 알려주고 싶은 학생이 있다던데 그 마음을 이해하겠더라구요.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3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3번 이상!!! 
EFT를 했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너무나 모범적인 학생입니다. 본인도 그런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
매번 치료하시러 오실 때마다 여쭤보거든요 ^^;;;
지속적인 EFT의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합니다. 
요사이 내어드린 일기쓰기 숙제도 엄청 열씨미 하시는 것 같더군요.
일반적인 방식의 일기쓰기가 아니어서 만만치 않은 작업일텐데...

 


증상이 완전소실 상태로 갈 때까지는 조금 더 시간을 두어야 하겠지만
현재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도 줄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Try It On Ever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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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베체트병 (네이버 검색)

베체트병은 구강 궤양, 음부 궤양, 안구 증상 외에도 피부, 혈관, 위장관, 중추신경계, 심장 및 폐 등
여러 장기를 침범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각 증상의 기본적인 특징은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혈관염(vasculitis)이다.

베체트병은 20대와 30대에 처음 시작되는 경향이 있고, 발병 후 시간이 지나면서 질병의 활성도가
점차 떨어지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발병 연령이 늦고 여자에게 보다 많이 발병하며
질병의 중증도가 비교적 덜한 경향이 있다.

 

* 원인 *

베체트병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래 전부터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환자에서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지면서 면역반응이 활성화되고,
그 결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고 생각되고 있다.


특히 HLA-B51이라는 유전자가 베체트병에 가장 중요한 유전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에 따른 차이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부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면역반응이 베체트병의 염증반응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증상 *


증상은 여러 기관의 궤양과 피부 및 안구에 대한 증상, 관절염, 기타 장기의 침범 등과
같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1) 구강 궤양: 대부분의 환자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다.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생길 수 있는데
    처음에는 약간 솟아오른 발적(redness)으로 시작해서 점차 궤양으로 발전하게 된다. 구강 점막, 혀, 잇몸 및
    입술 등 어느 부위에나 반복적으로 생기고, 통증이 심한 편이며 대부분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유된다.
    통증으로 음식 섭취에 지장을 초래하여 심한 경우 전신의 쇠약감이 동반될 수 있다. 

2) 음부 궤양: 구강 궤양과 유사하며 재발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 빈도는 구강 궤양보다 훨씬 적다.
   환자의 70% 정도에서 발생하고, 주로 구강 궤양이 발생한 후에 생긴다. 구강 궤양보다 크고 깊으며
   오래 지속되고 종종 흉터를 남기면서 치유된다. 여자는 외음부에, 남자는 음낭에 가장 흔히 발생한다.

3) 피부 증상: 여자에서는 결절성 홍반, 남자에서는 가성모낭염(모발에 대한 일종의 이물 반응,
    위치상 모낭염일 뿐 1차적인 감염증은 아님)과 구진농포성(고름을 가지고 있는 발진)
    증상 또는 여드름 모양의 결절이 흔히 나타난다. 피부 증상은 주로 하지의 앞쪽에 나타나지만,
    얼굴, 목, 상지 및 둔부에도 생길 수 있다. 수 주에 걸쳐 증상이 경과되는데,
    처음에는 병적인 변화가 나타난 부위에 거무스름한 색소가 침착되었다가 흉터를 남기지 않고 소실된다. 
    질병의 활동도에 따라 재발하게 된다.

4) 페설지 반응: 페설지 반응(Pathergy reaction)이란 피부자극에 대한 비특이적인 과민반응으로,
    피부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서도 볼 수 있다. 일회용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쉽게 검사해볼 수 있으며,
    24~48시간 후 구진이나 농포가 생기면 페설지 반응 양성이라고 말한다.

    백내장 수술 후 포도막염(uveitis)이 악화되거나 장 수술 후 수술 부위의 궤양이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것도 페설지 반응의 일종이다.

 5) 안구 증상: 우리나라의 베체트병 환자의 경우 외국에 비해 안구가 침범되는 빈도가 적어
     20~30%에서 안구 증상이 나타난다. 병적인 증상은 포도막과 망막에 발생하며,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시력에 장애를 주는 합병증이 생기거나 실명할 수 있다.

 6) 관절염: 무릎, 발목, 손 관절에서 잘 발생하며, 대부분 일시적이고, 변형이나 골 파괴는
     잘 일어나지 않는 편이다.

 7) 기타 장기의 침범: 우리나라와 일본의 베체트병 환자에서는 위장관의 궤양이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며,
     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또한 각종 혈관염, 중추신경계 질환도 나타나는데,
     일부에서는 중추신경계 침범이 베체트병의 다른 증상보다 먼저 나타날 수 있다. 그 밖에 폐, 신장의 침범도
     발생할 수 있다.



 * 진단 *


베체트병은 그 진단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는 증상이나 검사 결과는 없기 때문에,
베체트병의 여러 임상 증상 중 진단적 가치가 높은 것들로 이루어진 분류 기준을 이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음부 궤양이 가장 진단적 가치가 높아 2점을 부여하고, 반복성 구강 궤양, 피부 증상,
안구 증상, 페설지 반응 양성 및 회맹부(오른쪽 아랫배의 회장과 맹장 연결 부위) 궤양에는
각각 1점씩을 부여하여 총 3점 이상이면 베체트병으로 진단한다.

 

* 검사 *


베체트병의 검사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유전자(HLA-B51) 검사: 유전자 검사는 진단에 참고만 되고, 임상 증상이 실제 진단 기준이 된다.
2) 페설지 검사: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페설지 반응을 일으켜 관찰하는 검사이다. 24~48시간 후
    검사 부위에 부풀어 오르는 구진이나 농포가 발생하면 페설지 양성으로 판독한다.
    맨위로치료현재까지 베체트병의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개개인의 증상을 조절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눈이나 중추신경계, 혈관 등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치료의 목표로 한다. 치료 과정에서 약물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 치료 *

현재까지 베체트병의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개개인의 증상을 조절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눈이나 중추신경계, 혈관 등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치료의 목표로 한다. 치료 과정에서 약물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